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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25일(토)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7) 네가 어디서 오느냐?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8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잠언 28:13 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하갈은 누가 자기에게 말하고 있는지를 곧바로 알아차렸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아브라함의 장막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에 관해서 들었었습니다. 그녀는 아브라함이 어떻게 제단을 쌓고 그의 하나님을 경배했는지 경험했었습니다. 주님의 천사는 분명히 그녀를 놀라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갈은 마치 친구의 .. 더보기
6월 24일(금)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6) 찾아오시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7-8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이사야 43: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러나 주님의 천사가 … 하갈을 만났습니다(=찾아냈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 장면입니까? 피신하는 하갈이 서 있는 곳은 광활한 사막이었습니다. 이때 눈에 보이지 않던 주님의 천사가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이 “주님의 천사”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두.. 더보기
6월 23일(목)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5) 옳지만, 냉정하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5-6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로마서 15:1-7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더보기
6월 22일(수)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4) 나는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5-6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창세기 3:9-18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더보기
6월 21일(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3) 인생 이야기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1-4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사람 여종이 있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랐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의 여종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온 지 십 년이 지난 뒤이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깔보았다. 사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남편과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더보기
6월 20일(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2) 바라기 대신에 행동하기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1-3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사람 여종이 있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랐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의 여종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온 지 십 년이 지난 뒤이다. 야고보서 1:2-3.12 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더보기
6월 19일(주일)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 오려 만든 것들처럼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1:33-36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36.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성경은 이야기나 사건을 보도할 때, 대체로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강렬한 표상들이나 극적인 감정들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이야기들은 정확한 모서리와 구체적.. 더보기
6월 18일(토) 얼마나 영광스러운 주님이신가! (요한복음 9:1-41)(12) 보지만 못 보는 사람들, 못 보지만 보는 사람들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9:35-41 35.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 사람을 내쫓았다는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만나서 물으셨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그가 대답하였다. "선생님, 그분이 어느 분입니까? 내가 그분을 믿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와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이다." 38. 그는 "주님, 내가 믿습니다" 하고 말하고서, 예수께 엎드려 절하였다. 39.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못 보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못 보게 하려는 것이다." 40. 예수와 함께 있던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나서 말하였다. "우리도 눈이 먼 사람이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