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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5일(주일) 사랑의 특징-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요한일서 4:1~21) 시험의 기준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  요한일서 4:4~6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1)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이미 예수님은 이와 같은 연관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 8:47).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 더보기
5월4일(토) 사랑의 특징-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요한일서 4:1~21) 시험의 기준-예수님에 대한 고백  요한일서 4:2~3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예수님에 대한 고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백은 예수님이 인간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유대 사람은.. 더보기
5월3일(금) 사랑의 특징-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요한일서 4:1~21) 시험의 기준-예수님에 대한 이해  요한일서 4:1~2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고린도전서 1:22~25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더보기
5월2일(목) 사랑의 특징-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요한일서 4:1~21) 영들을 시험하라  요한일서 4:1~2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오늘 제목은 바로 앞 장인 요한일서 3장의 마지막 절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여기서 요한은 성령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로 기술합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령은 결코 하나님의 계명과 상반되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 안에서 이것이 성취되게 합니다.   이제 요한은 겉으로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거짓 선지자들에.. 더보기
5월1일(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하나님은 얼마나 높으신가  시편 114:7~8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많은 번역본에서 “출애굽의 노래”라는 표제를 갖는 시편 114편은 이집트에서의 출발부터 약속의 땅에 입성할 때까지의 기간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행하심을 주제로 다루고, 이제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을 언급합니다. “온 땅아,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   “그분의 위대하심은 땅 전체가 떨어야 할 정도로 큽니다”(H. 람파르터). 너무나 위대하신 그분께 취해야 할 적절한 태도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지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 더보기
4월30일(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답을 찾고 있습니다  시편 114:5~6   89:9~10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시편 89:9~109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10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시편 기자는 잠시 멈춰서 시적인 자유로움 속에서 바다, 강, 산들, 언덕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바다야, 너는 어찌하여 도망을 쳤느냐? 요단강아, 너는 어찌하여 뒤로 물러났느냐? 산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숫양처럼 뛰놀았느냐? 언덕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새끼 양처럼 뛰놀았느냐(시 114:5-6)?” .. 더보기
4월29일(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산이 평지가 될 것이다  시편 114: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이사야 45:2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큰 과제를 수행할 때 상황이 어려워지면 이 과제가 무너뜨릴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주전 538년 스룹바벨이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의해서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바빌론 포로유배에서 귀환한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했고, 팀을 이루어서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주도했습니다(슥 2:1-2; 3:8). 그러나 지치고 낙담한 백성을 어떻게 격려해서 영적 중심지의 재건에 그들을 참여시킬 수 있을까요? 스가랴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그 분을 섬기는 .. 더보기
4월28일(주일)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시편 114: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시편 68:8~9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산들은 숫양처럼 뛰놀고 언덕들도 새끼 양처럼 뛰놀았다.” 시인은 일반적으로 기쁨을 상징하는 당시에 잘 알려진 동물의 비유를 사용합니다(비교. 말 4:2b). 그러나 산들이 움직이고 “뛰놀” 때 그 원인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거대한 힘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광야 가운데 시내 산에서 자기를 나타내실 때 이와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마침내 셋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