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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23일(목)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5)

옳지만, 냉정하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5-6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로마서 15:1-7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아브라함은 여자들의 문제에 더는 관여하지 않았고,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쟁 관계에 있는 여자들 사이의 다툼”에 책임이 없다고 생각했 습니다. ‘사라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던가. 나는 그녀의 말을 들었을 뿐이다. 이제 그녀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자.’ 하지만 아브라함은 곧 자 기에게 처한 딜레마를 알아챘습니다. 그가 어떤 처신을 하든, 그것은 잘못된 일 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사라에게 권합니다. “당신이 좋을대로 그에게 하기 바라오.” 이것으로 그는 제 갈 길을 갑니다(욥 13:15b; 빌 2:3-4 읽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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