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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21일(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3)

인생 이야기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1-4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 사람 여종이 있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당신은 나의 여종과 동침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서, 집안의 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따랐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의 여종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온 지 십 년이 지난 뒤이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니,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깔보았다.


사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남편과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장엄한 미래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강력한 종족의 조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보잘것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단 한 명의 아들도 갖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사라가 얼마나 자주 하나님께 간구했겠습니까? ‘제발, 당신의 말씀을 이루어주십시오!’ 믿음과 의심, 소망과 절망 사이에서 겪는 중대한 시련 속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겠습니까(시 56:8; 62:8; 사 30:15)? 이제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아브라함은 85세였고, 그녀는 그보다 열 살 어렸습니다. 언제까지 무의미하게 바라고 있기보다는 행동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혹시 하나님은 이런 상황 속에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무엇인가 행동하기를 심지어 기다리고 계셨던 것은 아닐까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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