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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3일(목)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박해당하는 자의 복 1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우리는 산상수훈의 서곡인 “팔복”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여덟 번째 복은 박해의 복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는 하나의 모순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악이 자기에게 가해질 때 기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옳은 행동을 했는데도 불신을 당할 때 우리의 분노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전혀 다른 삶의 법칙 아래 놓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는 불확실한 카드놀이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팔복”은 주님을 향한 친절한 초대이지만, 예수님은 그것의 대가를 감추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대가는 박해입.. 더보기
11월2일(수)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12) 제가 누구입니까 - 당신은 누구십니까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11-13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애굽기 4:10-15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더보기
11월1일(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11) 자유에 관해 “예” 또는 “아니요” 답하기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9-11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이사야 6:5-8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 더보기
10월31일(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10) 관점 있는 파송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8-18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더보기
10월30일(주일)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9) 강림하신 하나님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8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잠언 30:4-5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제 내가 내려가서”(출 3:8a)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왜 안 되겠어요? 모.. 더보기
10월29일(토)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8) 지금이 바로 이때다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8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창세기 15:12-18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 더보기
10월28일(금)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7) 보고, 듣고, 알다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7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시편 22:24 24.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비참함을 직접 보고, 듣고, 아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이 지난 사백 년 동안 강제노동의 고통에서 한숨을 쉬며 수천 번도 더 신음하며 질문했던 “하나님,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왜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지켜만 보고 계십니까?”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처럼 들립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합니다”라고 노래 부르기는 쉽지만, 우리.. 더보기
10월27일(목)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6) 참여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6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창세기 32:4 32.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때때로 우리는 전화로 상대방에게 당신은 누구시냐고 묻습니다. 모세는 물어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소개하셨기 때문입니다 : “나는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모세의 아버지는 아므람이었습니 다(출 2:1; 6:20; 민 26:59). 모세가 태어났을 때, 모든 남자 아기는 죽음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