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당하는 자의 복 1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우리는 산상수훈의 서곡인 “팔복”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여덟 번째 복은 박해의 복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는 하나의 모순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악이 자기에게 가해질 때 기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옳은 행동을 했는데도 불신을 당할 때 우리의 분노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전혀 다른 삶의 법칙 아래 놓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는 불확실한 카드놀이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팔복”은 주님을 향한 친절한 초대이지만, 예수님은 그것의 대가를 감추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대가는 박해입니다. 제자들은 이것을 영적인 법칙으로 이해해야 하고, 중력의 법칙처럼 논리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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