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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14일(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12) ‘선한 행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빛나야 합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6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러니 너희의 빛이 사람들에게 비치게 하라.” 산 위에 있는 마을(14)과 등잔대 위의 등불(15)에 대한 언급으로 우리에게 “너희도 이렇게 하라, 밝게 빛나고 관통하여 비추어라”라고 요구하십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그들의 임무를 완수하 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소금과 빛은 섬기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아버지가 되고자 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일보다 더 큰 일이 있습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위해 주어진 삶”(L. Di Nunzio). 소금과 빛에 관.. 더보기
11월 13일(주일)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11) 불빛은 등잔 위에 둔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5b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예수님은 빛에 대한 이미지를 계속 확장시켜서, 이제는 그 빛이 놓일 적절한 장소에 대해 말씀합니다. 빛을 그릇 아래 두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등잔” 위는 매우 적절한 장소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그리스어 단어는 “전구를 올려 두는 받침대” 또는 “전구 스탠드”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이 용어를 바탕으로, 우리는 다음의 세 가지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 빛은 “모든 것들 위”의 장소에 두는 것입니다. 높은 위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방 전체를 잘 비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미지 단어는 그것을 분명히 하고 싶어합니다. 예수님.. 더보기
11월 12일(토)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10) 세상의 빛 – 지나칠 수 없는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4-15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14b). 예수님은 여기에서 세상에서 그의 교회가 드러난 위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높은 지역의 도시인 예루살렘을 생각하고 계셨을까요? 북쪽에서 성전으로 오는 순례자들은 하나님의 성읍 앞에서 기뻐 소리쳤습니다: “그 터전이 거룩한 산 위에 있구나. 주님은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신다”(시 87:1-2a).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시 122:1). 때때로 우.. 더보기
11월 11일(금)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9) 등불은 그릇 아래 두지 않는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5a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너의 등불을 그릇으로 덮어 두지 말라!” 우리는 이 말을 자신의 능력을 사용함 에 있어 스스로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산상 수훈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그릇(그릇은 원래 속이 텅 빈 나무 같은 것이 었다. 나중에 여기에 사용된 불을 덮는 그릇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아래에다 감춰두지 않는다.” 예수님이 등불을 밝히는 빛에 관한 두 번째 이미지에서 초점을 약간 다르게 설 정합니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이 숨어있을 수 없는 것처럼, 빛을 그릇 아래에 두어서 는 안 됩니다. 빛을.. 더보기
11월 10일(목)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8) 세상의 빛- 하나의 공동프로젝트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4b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것으로 공동체의 과제를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고 있습니까? 빛으로 “들어가기”는 하나님 앞에 있는 한 개개인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으로 드러내는 일”은 믿는 모든 사람이 함께해야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누가 가장 크다거나 가장 밝은 불빛인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경쟁에 관한 말은 없습니다(막 9:33-37; 고전 1:26-28). 바울은 빌립보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세상의 하늘빛처럼”(빌 2:15) 빛나라고 격려합니다. 밤하늘의 별은 의식하지 않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별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큰 .. 더보기
11월 9일(수)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7) 세상의 빛 – 예수와 그의 제자들을 위한 이미지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4a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먼저, 예수님이 누구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그분의 제자들은 단순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이고, 아직 사람들의 조명을 받거나 어떤 관심 있는 뉴스거리가 되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어부로 생계를 꾸려 나갔고, 그중 한 사람은 세관원으로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학식이 있는 사람도 없고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세상의 빛”이라고 부르십니다.(중략) Q&A 오늘의 하함시를 묵상하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함께 나누기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Copy.. 더보기
11월 8일(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6) 세상의 소금 - 유일하고도 독특한 임무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3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러나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짠맛을 내게 할까요?” 샌더스(O. Sanders)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소금이 자기의 힘(맛)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말입니다. … 소금은 다양한 다른 미네랄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일 소금이 비나 태양에 노출되면 전형적인 소금의 맛과 부패를 방지하는 능력을 쉽게 상실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 소금은 더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집니다. … 세상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그리스도인 역시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이것은 그가 .. 더보기
11월 7일(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5) 이 땅의 소금 – 사람들은 그것을 맛볼 수 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3a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이 짧은 문장을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애를 써서 소금이 되라!”고 요구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재량에 따라 “너희가 소금이라면 유용했을 텐데”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바로 소금이다!” 또한, 예수님은 “너희는 소금을 가지고 있다”거나 “너희는 소금을 가지고 가라”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희가 소금이야!”라고 하십니다. 너희에 대한 나의 애착과 너희의 살아 있는 믿음은 너희가 정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