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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7일(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10)

마음이 깨끗한 자의 복(2)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8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요한복음 13:1-17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영적인 문제들에 관해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음의 정결함이 무엇인지 여러 차례 설명해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이 교훈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위해 모였습니다. 제자 중에 누구도 그때까지 발을 씻는 물이 필요한 이유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발을 씻기는 일은 종의 임무 중에서도 가장 미천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비교. 눅 22:24).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위해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두르시고 사랑의 봉사로 그 일을 실행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차례가 되었을 때 당황했습니다 : “주님! 주님께서 내 발을 씻으렵니까”(요 13:6). 메시아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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