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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9일(목)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12)

평화를 만드는 자가 받을 복(1)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9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님은 평화를 위해 “종사”하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한 단어를 사용하십니다. 이 단어는 ‘평화를 만드는 자’(peacemaker)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평화를 꿈꾸는 사람만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사람을 생각하십니다. 예수님은 삶 안에서 이미 화평을 이루고, 이웃과 화평을 이룰 준비가 되어있는 사 람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만약 마르틴 루터가 이 사람들을 “평화로운” 사람들이라 고 번역할 때는 수동적인 의미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평화를 이루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은 때로는 전면에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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