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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4일(토)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7)

목마르고 배고픈 자의 복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6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굶주림과 목마름은 육체적 감각기관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피로함처럼 그 사람 전체를 사로잡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 현상들을 보편적인 감각이라고 부릅니다. 마치 경고등처럼 이 감각들은 신체에 위험상황을 알립니다. 생존을 위한 필수적 영양소와 수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경고 사인을 간과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비유를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네 번째 복의 말씀을 하신 까닭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에 대한 배고픔과 갈급함을 느낀다거나, 당신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배고픔이나 목마름을 느낀다면 당신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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