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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5일(주일)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8)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7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은 온유함처럼 그리스도인에게도 실제로 어려운 주제입니다. 긍휼에 관해 설명해주고, 이해를 구하고, 납득시키려 하지만 사람들은 배우지 못합니다. 사실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마음이 긍휼의 중심을 이루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 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이 일치한다면, 긍휼은 관대한 관용뿐만이 아니라, 관대한 훈계로도 구성될 수 있습니다. 만일 책망이 다른 사람이 죄인이 되는 것을 막아주거나 혹은 그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한다면, 그런 진지한 책망은 매우 자비로운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인 사가랴에게 하나님 아들의 오심에 대해 놀라운 예언을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사가랴로 하여금 우리 하나님의 진정한 자비를 찬양하도록 자극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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