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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26일(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9)

마음이 깨끗한 자의 복 (1)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8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15:1-2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마태복음 15:10-20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정결한 마음은 나의 삶의 영역에서 관심분야에 속할까요? 일반적으로 정결한 마음이라는 것이 존재하나요?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빚진 감정이 생깁니다. 다윗왕은 자신에 대해 커다란 빚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었으며, 그는 자신의 더럽혀진 마음으로 계속해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삼하 11:2-5.14-17; 시 51:4- 5). 그렇지만 그는 인간이 정결한 마음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합니다 :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시 51:1-2.10).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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