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수)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마태복음 5:1-9)(11)

마음이 깨끗한 자의 복(3)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8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요한복음 13:10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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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람들은 정결한 마음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고후 5:17).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정결한 마음을 선물로 주셔서 새로운 가능성을 우리 안에 두었다는 사실을 너무 익숙하게 받아들이지만 동시에 금방 잊어버리곤 합니다. 마음이 깨끗해 진 사람들은 온유하거나 자비롭거나 평화롭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마 5:5.7.9). 그 렇지만 우리 대부분은 “일상의 먼지”가 우리에게 남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정당함이, 저기에는 추한 생각이, 절반 짜리 진리나 다른 더러운 것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근본적으로 깨끗해졌지만, 우리가 일상의 먼지를 수시로 깨끗이 씻어내듯 우리의 죄에 대한 매일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제자 들의 발씻김을 통해 이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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