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일)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13)

순종에는 축복이 따릅니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2:2-3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22:15-18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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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전 생애를 통해 이루시는 커다란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됩니다. A. G. 프루흐텐 바움은 이에 대해 ‘배당금’ 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배당금이라는 표현은 제공된 서비스와 사업 조달의 결과에 따른 보수를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배당금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의 믿음과 순종, 하나님과의 교제와 같은 것들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위해 미리 준비하셨던 것과 같은 은혜를 체험합니다. ①하늘의 별들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그는 열방의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국가와 이방인들이 거기에 속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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