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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6일(토)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12)

철회 없는 번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1:12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창세기 22:2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로마서 8:32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우리는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논쟁거리는 무엇입니까?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한다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 “너의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줄 것이다. 아이를 낳거든 이름을 이삭이라 하여라 내가 그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그 언약은 그 의 뒤에 오는 자손에게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창 17:19). 또 하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 “너의 아들, 내가 사랑하는 외아들… 그를 번제 제물로 바쳐라”(창 22:2), 이 두 말씀은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서로 충돌합니다. 이 충돌은 논쟁거리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도 하나님의 말씀이 서로 충돌합니다(마 4:7과 4:5-6). 여기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으며,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을까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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