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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8일(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14)

산 아래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2:19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아브라함과 이삭은 모리아 산에서 돌아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창 22:2; 대하 3:1)과 후대의 성전이 있는 산을 ‘모리아’라는 이름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수백 년에 걸쳐 이 산을 그의 백성 이스라엘 이 제물을 드려야 하는 곳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집으로 향하는 3일 밤낮으로 이어진 여정을 위해 그 산으로부 터 종이 기다리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땔감은 다 없어지고 불은 꺼졌지만, 혹시 그들의 얼굴이 모세가 호렙산에서 내려올 때만큼이나 환하게 빛나지 않았을까요? (출 34:29) 우리는 궁금하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일상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계시며 신비하신 하나님을 만난다면 우리는 어떨까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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