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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9일(화) 예수님이 오시면 일어날 일 (살전 4:13-18, 막 13:1-37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공동체가 싹이 트기 시작함

 

▒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3-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우상숭배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렸습니다(살전 1:9). 그러나 이제 막 시작된 데살로니가 교회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것은 교인들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먼저 죽은 자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행여나 주님의 재림 전에 먼저 죽은 자들은 불리함을 당하진 않을지 불안하게 생각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불안감을 염두에 두고 마가복음 13장을 해석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안심시키며 위로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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