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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5일(금)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11)

여호와 이레: 하나님은 미리 살피시고 행동하십니다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2:8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세기 22:13-14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시편 33:13-14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아마도 아브라함은 “제물로 드릴 양은 어디 있느냐?”라는 아들의 질문을 두려워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제사에 필요한 어린 양 없이 하나님이 명하신 번제를 드릴 장소로 가고 있었습니다. 만일 이삭이 이 질문을 하면 아브라함은 그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 피하고 싶었던 그 질문이 길 위 에 드리운 어두운 구름처럼 주어졌습니다 :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 까?” 아브라함은 이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대답했습니다 : “얘야! 번제로 바칠 어린양은 하나님이 손수 마련하여 주실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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