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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4일(목)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10)

삶의 전부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2:9-13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로마서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장의 첫째 절부터 우리는 이 이야기가 매우 어려운 시험이라는 사실을 알 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가장 마지막 순간에 자기 이름을 부르며 하 나님의 팔로 안아 주실 것이란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위기상황에서 자 신을 내려놓고, 고통의 시험에서 믿음을 지키므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낯설고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낄 때, 하 나님께서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통 속에서도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나의 소유와 나의 건강과 나의 선한 소 명을 취하시고, 아들만은 살려주십시오”와 같은 어떤 거래도 제안하지 않았습니 다. 오히려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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