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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6일(화) 위로의 아들, 바나바 1

하나님의 영에 의해 - 하나님의 은사를 전달함

 

로마서 12:10~18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우리 기독교인들은 풍성한 은혜로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고, 그분으로부터 영생을 선물 받았습니다(롬 6:23). 우리는 매일 그의 사랑과 자비로운 은혜로 살아갑니다(엡 2:4-5).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존귀함을 부여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엡 2:10).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소유와 은사를 주신 것은 오직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주지 않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도록 부르신 분 앞에서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은 이 말씀으로 제자들을 사람들에게 보내셨습니다(마 10:1-8).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벧전 4:10).

   몇 가지 예를 들면:

●나의 시간 - “내가 당신과 함께 갈게요.”라고 M이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친구가 두려워하는 의료 검진을 받으러 함께 병원으로 동행합니다.

●나의 전화 - “내가 당신께 전화할게요.”라고 K 여사가 약속합니다. 그리고 고독하고 슬픈 노인 분들에게 그들이 잊히지 않았음을 알려주려고 전화로 몇 시간을 보냅니다.

●나의 자동차 - “데리러 갈게.”라고 W씨가 말하며 주일마다 일찍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나의 취미 - “뜨개질은 할 수 있어.”라며 노인이 기쁘게 노숙자를 위해 따뜻한 양말을 많이 만듭니다(행 9:36-42).

●나의 은행 잔고 - “이 돈으로 모피코트를 사려고 했어. 그러나 당신들이 더 급해요”라고 A 여사가 말하며, 선교사에게 돈을 담은 봉투를 건넵니다(고후 8:3-4).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어떤 물건, 재능, 관계, 경험들이 있을까요? 이것들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적용과 기도  나의 재능과 시간 그리고 그 밖의 소유들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을 위해서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나로 인해 내 이웃이 풍요롭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