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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1일(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3(7)

나무와 제단

 

▒ 오늘의 말씀

창세기 21:32-33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시편 33:11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5

100.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아브라함은 7마리 양을 징표 삼아 아비멜렉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들은 평화로운 관계를 약속했고, 아브라함은 우물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이 종들과 함께 돌아간 후에 ‘에셀나무’를 심었습니다. 에셀나무는 열대지역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이요 축복이라고 합니다. 에셀나무는 10m 정도까지 높게 자라고 오랫동안 살 뿐만 아니라 매우 시원한 그늘을 만들기 때문입니 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심은 에셀나무에는 또 다른 깊은 뜻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를 볼 때마다 항상 하나님과의 계약을 기억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브라함이 심은 나무에 관해 말하는 사람은 항상 그 계약을 생각할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땅과 평화를 선물로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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