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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19일(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 - 시편 116편

마음을 편히 가지라

 

시편 116:7 //  42:5.11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의 저자를 불안하게 하고 걱정하게 만든 모든 것이 지난 뒤, 그의 안에서 새로운 희망이 깨어났습니다. “이제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느니라.” 다음은 기독교 시인인 P. 게르하르트 자신이 하나님에 대하여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네 명의 자녀를 잃고 아내의 무덤 앞에 서야 했습니다. 그때 그에게 시편 116:7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의 시 “평안하고 잠잠하라”에서 그는 이런 생각을 15절에 걸쳐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여기서는 1절과 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네 생명의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평안하라!

   그 안에는 모든 기쁨의 풍부함이 쉬이 흐리며,

   그 없이는 헛되게 고생할 뿐이다.

   그는 네 샘터이며 네 태양이며, 매일 네 기쁨을 비춘다. 평안하라!

   ‘나는 어떤 해결책도 보이지 않아’,

   ‘내가 찾는 곳에는 그 어떤 좋은 것도 없어’라고 말하지 말라.

   왜냐하면 고난이 가장 크게 닥쳐올 때 도와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특성이기 때문이다.

   나와 네가 그분을 느끼지 못할 때,

   그분은 우리를 안내하기 위해 나타날 것이다.

   평안하라!

 

적용과 기도 가장 힘든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고 평안하게 하소서. 절망 가운데에 나를 너그러이 대하시는 주님께 유일한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