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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16일(금)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 - 시편 116편

첫사랑의 회복

시편 116:1~2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1~7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H.P. 로이어는 “예수님은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는 열정적인 첫사랑을 원하신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어떻습니까? 아마도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고한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그의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지금까지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되는 경험이 황홀했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기쁨과 행복이 내 삶에 들어왔습니다. ‘주님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가 나의 절실한 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내 믿음 생활에 피로감이 스며들었습니다. 성경 읽기와 기도는 형식적인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비록 많은 활동에 열심히 힘썼고 교회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개인적인 연결, 하나님과의 깊은 공동체 시간, 그리고 그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H.P. 로이어는 다음과 같이 강조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를 종종 주님과의 관계를 대체하는 것으로 만든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졌을까요? 하나님께서 에베소 교회에 엄중한 경고를 내려 ‘첫사랑’으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계 2:5).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포기한 것을 돌아보십시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지게 한 사람이나 사건이 있었나요? 우리는 어디에 우리의 삶을 맞추고 그것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나요?

●돌이키십시오! 이것은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에서 묘사된 것처럼 아버지에게 전적으로 돌이키고 그를 의지하는 변화를 의미합니다(눅 15:20-24).

●처음 행한 일을 행하십시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아버지에 대한 어린이의 신뢰로 돌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새로운 사랑은 첫사랑보다 더 가치 있고 더 강렬하며 새로운 결심이 될 수 있습니다.

 

적용과 기도  주님, 나를 실망시킨 사람들과 공동체를 떠나 절망과 무력감 속에서 살았습니다. 실망과 절망으로부터 다시 일어나 첫사랑보다 더 강한 사랑을 갖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