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하함시

7월11일(목)황금빛 태양 - 아침에 부르는 노래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출애굽기 18:5~11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9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10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내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나로 하여금 항상 마음속에서

이 거룩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시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높으시며,

또한 가장 친절하시고 가장 신실하십니다.

당신은 모든 보물 중에서도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의 가족과 만났을 때,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하나님이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설명합니다. 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었던 과정과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자신의 권능을 보여주시므로 결국 바로가 그들을 떠나게 했다고 말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 가운데로 길을 내주시고 그들을 영원히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구해주셨다는 홍해의 기적에 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또한 광야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물과 메추라기와 만나를 공급하셨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출 16:4-17).

   이드로는 놀라워하며, 이 하나님이 “가장 위대하신” 분임을 고백하고 그분께 번제까지 드립니다. 모세가 자신의 많은 실패와 의심과 문제들을 언급하지 않았을리 없지만, 그의 이야기의 중심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었습니다. 이것이 또한 P. 게르하르트가 눈여겨본 것입니다. 이 선한 시선, 특히 선하신 분에 대한 시선은 이 노래 전체와 그의 전체 삶을 관통합니다. 그는 선한 목자의 보살핌을 경험했으며, 그래서 다윗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시 23:1-6; 읽기. 요 10:14-15).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가장 위대하신”, “가장 아름다우신”, “최고이 신”, “가장 친절하신” 분으로 묘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마치 “감사는 흔들림을 막고, 찬양 은 날아오르게 한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자기 자신을 “날아오르게” 하였습니다.

   오늘 당신은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할 수 있습니까? 깨닫게 되는 것을 적고, 그것에 대해 주님을 찬 양하십시오.

 

적용과 기도 내 삶에 실패와 고난과 의심이 깃들어도 내 입에서 감사와 주님에 대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어떠한 시간에도, 무슨 일에도 주님을 송축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