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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11일(토) 얼마나 영광스러운 주님이신가! (요한복음 9:1-41)(5)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이 과감히 신뢰하다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9:1 예수께서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5-7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시편 36:1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의를 변함없이 베풀어 주십시오.


“가라”는 명령은 “실로암 못으로”라는 장소 표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지명은 “배수로”를 뜻하며, “보내는 사람”이라는 개념으로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은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깨끗한 샘물을 가진 장소로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이로써 역사적으로 생존을 위해 중요했던 그 장소로 그를 보내시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그 눈먼 사람의 “생존”을 도우십니다. 그분은 이것을 두 번째 사명과 연결하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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