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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10일(금) 얼마나 영광스러운 주님이신가! (요한복음 9:1-41)(4)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과 그의 사명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9:5-7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마태복음 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다.
17.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8.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과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과의 이 만남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 그는 두 가지 사명을 받게 됩니다.
1. “가서…” : 눈먼 사람에게 이것은 확실히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는 가는 길을 알고 있을까요? 그에게 그를 데려다 줄 도우미가 있을까요? 길 위에 놓인 장애물은 어떻게 알아채며, 연못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어떻게 내려갈 수 있겠습니까? 열려있는 맨홀 뚜껑, 떨어진 광고판, 현관에 무심코 놓아둔 물건 등과 같이 예상하지 못한 것들은 오늘날에도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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