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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7일(화) 얼마나 영광스러운 주님이신가! (요한복음 9:1-41)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시야에 들어오다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9:1.8 

1. 예수께서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8.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거지인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니냐?" 하였다.

마태복음 11:28-30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베드로전서 5:7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어떤 젊은 부부는 겨우 6개월 된 첫째 아이가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듣곤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가족의 상황은 삽시간에 바뀌었습니다. 몇 년 동안 어린 소년에게서 이차적인 건강상의 부작용들이 나타났습니다. 수많은 의학적이고 기술적인 성과들과 국가 차원의 뒷받침은 오늘 55세인 그가 독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학교에서의 학업, 점자, 시각장애인용 타자기, 시각장애인용 지팡이와 안내견을 통한 이동 훈련, 흑백으로 작성된 편지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 소리가 나는 신호등의 신호들, 약품에 찍혀 있는 점자 표기, 시각장애인에게 알맞은 직업 교육과 더 많은 것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럼에도 그는 시각장애로 늘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는 ‘언젠가 우리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우리 아들은 어떻게 될까?’라는 불안한 마음을 늘 안고 살아갑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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