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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19일(주일)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2

오려 만든 것들처럼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1:33-36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36.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성경은 이야기나 사건을 보도할 때, 대체로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강렬한 표상들이나 극적인 감정들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이야기들은 정확한 모서리와 구체적인 선과 가볍지 않은 장식들처럼 매우 조화로운 인상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관해 처음 묵상하면서 ‘엘로힘’(Elohim)과 ‘엘 샤다이’(El Schaddai)를 배웠습니다(하함시 1월 25일~2월 6일을 보세요). 이제 앞으로 며칠 동안 우리는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이’(El Roi)라는 또 다른 이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창 16:13).(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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