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투구를 받고 (1)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6:17a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요한복음 5: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갔다.
구원의 투구를 어떻게 “받아야” 그것을 쓰고 믿음의 전투에 나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구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영접한다). 아직 구원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응답하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이 책의 앞에 나오는 기도의 예를 활용하십시오(12페이지). 할 수만 있다면, 오늘 당신과 함께 이 순간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이 소식을 전하십시오! 다른 장비와 마찬가지로 투구의 경우에서 도 분명히 드러나는 진리는 철저하게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맡길 때, 우리의 영적인 무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단숨에 난관에서 벗어나고 우리의 믿음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관계 때문에 이후로 계속해서 예수 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과 새생명에 합당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 은 우리를 독려하며 “받아라!”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잘 활용하라!”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분께 속한 존재라는 확신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원과 관련하여 우리를 막연한 희망이나 불안 속에 내버려 두지 않으 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확신해도 됩니다. 이 확신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까요? 독일의 신학자이자 작가였던 모더존(E. Modersohn, 1870-1948)은 바울 사도를 예로 들어, 이렇게 설명합니다. 다메섹 사건 이전의 바울은 바리새인으로서 스스로 만들어낸 확신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좋게 보시고 받아주셨다고 확신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행 9:5b)!”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는 자기가 영원한 저주를 받았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아가 모든 것을 이야기해 주었을 때 그는 마침내 자기 죄가 용서받았음을 확신했고,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게 됐습니다(롬 8:38-39). 구원의 확신은 영적인 우월함의 표현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물의 표현입니다. 요한일서 5:13을 읽어보세요(참고. 롬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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