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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22일(주일) 하나님의 그림책 – 예수님의 비유 3 (5)

빼앗김 – 주어짐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5:20-23.26-29

20.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말하기를 '주인님, 주인께서 다섯 달란트를 내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였다.
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22.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다가와서 '주인님, 주인님께서 두 달란트를 내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26.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 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받았을 것이다.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9.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갖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이다.


게으른 종은 자신이 하찮게 여기고 “남겨두었던” 재산을 다시 빼앗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고(롬 2:4) 이런 복을 땅속에 묻어두고 그 대신에 이 세상의 하찮고 덧없는 소유물에 매달리면, 마지막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J. F.MacArthur; 비교. 마 6:19; 요 12:25).(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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