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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19일(목) 하나님의 그림책 – 예수님의 비유 3 (2)

공평하지 않은 몫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5:14-15

"또 하늘 나라는 이런 사정과 같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서, 자기의 재산을 그들에게 맡겼다.
그는 각 사람의 능력을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우선 차이나는 재산 분배는 불공평해 보입니다. 달란트를 종들이 미리 받는 일종의 보상으로 이해한다면, 한 달란트를 받은 마지막 종은 불평의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이것은 첫 번째 종은 그 주인에게 큰 우대를, 두 번째 종은 중간 정도의 우대를, 세 번째 종은 아주 적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일까요? 성경 본문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말합니다. 모든 종이 “각 사람의 능력을 따라” 달란트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헬라어, δύναμις(힘, 능력)라는 단어를 보게 됩니다. 즉, 달란트는 개인적인 “재능/능력”에 상응하게 분배됩니다. 창조주께서는 한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부담과 도전과 책임을 기대하실 수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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