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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21일(토) 하나님의 그림책 – 예수님의 비유 3 (4)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5:18.24-30

18.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숨겼다.

24.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가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이 굳은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줄로 알고,
25. 무서워하여 물러가서, 그 달란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그 돈이 있으니,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 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받았을 것이다.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9.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갖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이다.
30. 이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로마서 12:11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세 번째 종은 자신의 달란트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생각하기에 애쓸 보람이 없는 일이라서 그랬을까요? “이 종은 자기에게 주어진 분량이 작다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의기소침해졌습니다”(A. Schlatter). 그는 그 한 달란트를 땅에 파묻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이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은 여전히 올 것 같지 않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도 주인이 돌아오면 해명해야 합니다. 그의 설명은 우리의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그는 자신이 차별 대우를 받았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고 느낍니다. “주인님, 나는 주인이 굳은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줄로 알고”(마 25:2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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