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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23일(월) 하나님의 그림책 – 예수님의 비유 3 (6)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1:28-32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런데 맏아들은 대답하기를 '싫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 뒤에 그는 뉘우치고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대답하기를, '예,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서는, 가지 않았다.
 
31. 그런데 이 둘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느냐?" 예수께서 이렇게 물으시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맏아들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옳은 길을 보여 주었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았으며, 그를 믿지 않았다."


이 비유의 주제는 “하나님의 포도원”인 이스라엘입니다(비교. 사 5:7; 마 20:1; 21:33). 예수님은 이 이야기로 23절에 나오는 대제사장들 및 장로들과의 대화를 계속해 나가십니다. 주님은 그들의 마음이 율법주의와 종교성 안에 경직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그들의 눈을 뜨게 하려고 하십니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에게 재빨리 “예”라고 대답하고는 그 후에 행동하지 않은 아들과 일치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건성과 의로움에 만족해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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