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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24일(화) 하나님의 그림책 – 예수님의 비유 3 (7)

저는 싫습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1:28-32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런데 맏아들은 대답하기를 '싫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 뒤에 그는 뉘우치고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대답하기를, '예,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서는, 가지 않았다.
31. 그런데 이 둘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느냐?" 예수께서 이렇게 물으시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맏아들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옳은 길을 보여 주었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았으며, 그를 믿지 않았다."

시편 40:9 나는 많은 회중 앞에서,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아시듯이, 내가 입을 다물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아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싫습니다.” 이 대답은 단호하지만, 예의 바른 말은 아닙니다.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사람”은 이스라엘에 속한 모든 사람에 대한 암시로서, 예수님은 세리들과 창녀들을 이 그룹에 포함하셨습니다. 세리와 창녀, 이들은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인들을 대표합니다. 누가 이런 자들에게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주심을 거부하는 일 말고, 다른 반응을 기대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은 무시당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그들도 자신의 포도원으로 부르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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