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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1일(수) 동역자로 부르심 (골 4:2-18) (4)

사도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들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골로새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사도 바울은 다른 직무를 행하는 다양한 동역자들을 언급합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주님의 일”(읽기. 고전 15:58), 즉 하나님 나라를 위해 협력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기에, 상호 보완적으로 도우며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감사함으로 받아들인다면 말입니다. 모든 직무는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병든자를 방문하셨고,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셨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낙담한 자를 격려하셨고,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셨고, 아이들을 가슴에 품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는 곤경에 처한 자들에게 말을 건네셨고,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셨습니다. 그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으로써 제자들에게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특별한 직무위임을 받았지만(행 9:15) 다른 사람의 직무는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도 동역자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인정해주었습니다: 두기고는 아시아 출신이었으며 바울의 세 번째 선교여행의 동반자였습니다(행 20: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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