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도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2-6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에베소서 6:18-19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쓴 편지를 개인적인 알림과 인사로 마무리하기 전에 그가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 관심사를 언급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내적인 측면과 외적인 측면, 즉 끊임없는 기도(2-4절)와 비그리스도인에 대한 지혜로운 행실입니다.
1. 끊임없는 기도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살아있는 관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기도 중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 머리를 스치는 모든 생각, 우리의 모든 소원, 고통과 실망과 관계의 어려움, 질문들, 걱정, 슬픔, 외로움, 이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기쁨과 행복, 성공, 성취, 인정, 좋은 만남과 대화, 재정적 수단, 재능 및 소유, 그리고 일상의 많은 작은 기쁨들. 우리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진심 어린 대화임을 압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수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냉담, 기쁨의 상실, 산더미 같은 일, 분주함, 요란함, 속수무책, 피곤, 무기력, 체념… 이 때문에 우리는 권면이 필요합니다: “기도에 힘을 쓰십시오,” 기도에 머무십시오, 기도에 방해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기도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2절).(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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