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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3일(금) 동역자로 부르심 (골 4:2-18) (6)

바울의 동역자 아리스다고와 마가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10-11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마가복음 16:15-20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사도 바울의 인사 목록에는 아리스다고도 들어있습니다(10절). 그는 유대인으로 태어났으며, 데살로니가로부터 와서(행 20:4) 바울의 세 번째 선교 여행에 동행했습니다. 그는 에베소에서 은장색 직공들이 아데미 여신을 지키기 위해 폭동을 일으켰을 때 그들에게 인질로 붙잡혔습니다(행 19:29). 아리스다고는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서(행 20:22)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금되어 있는 동안 그 곁에 머물렀습니다. 그 후에 바울과 로마로 갔고(행 27:2) 그곳에서 항상 바울 곁에 머물면서 그가 할 수 있는 한 온 힘을 다해 그를 돌보았습니다.
바울은 심지어 그를 “함께 갇힌 자”라고 부르기까지 합니다. 이 용어는 원래 “전쟁 포로”를 의미하는데, 로마서 16장 7절과 빌레몬서 1장 23절에서도 사용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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