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화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자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들 사이의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말은 언제나 친절해야 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얼마나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까? 친절한 말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우리의 말은 언제나 은혜 안에 있어야 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이 말은 하나님의 참된 선하심과 사람에 대한 진정한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은혜 안에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은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능력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와 자비로 채워진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이신 모범으로부터 이것을 배웁니다(읽기. 마 7:28-29; 눅 4:18-19.21-2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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