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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30일(월) 동역자로 부르심 (골 4:2-18) (2)

지혜로운 행실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4:3-5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16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비밀”에 관해 말하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예수님과 그의 복음은 비밀 교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바울은 그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에베소서 3:5-9에서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백성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를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런 계획은 때가 차서 하나님이 온 세상을 위해 그분의 아들을 보내시고 그를 통해 유일한 구원을 베푸실 때까지 수백 년 동안 비밀처럼 숨겨져 왔습니다. 이 구원은 그리스도가 성령을 통해 그를 믿는 사람들 안에 거하시고 그들의 삶을 만들어 가심으로써 이루어집니다(비교. 롬 16:25-26; 골 1:26-27; 2:2-3).
그리스도의 비밀은 숨겨졌던 만큼이나 이제는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 자신을 맡기면 새사람이 됩니다. 이는 외부로도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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