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지불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보라, 보라, 나의 영혼아
너의 구세주께서 어떻게 네게 오시는지.
그는 영원토록 사랑에 불타서
그의 피로 너를 구원하기 위해
딱딱한 구유에 누우셨느니라.”
역사상 가장 비싼 몸값을 치른 것은 아마도 잉카 왕 아타후알파일 것입니다. 그는 1532년 11월 스페인의 정복자 P. 피자로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아타후알파는 스페인 사람들의 금에 대한 탐욕을 꿰뚫어 보았기 때문에 그의 석방을 위해 6톤의 금과 10톤의 은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전국의 사원과 궁전을 약탈했습니다. 약탈한 금과 은을 녹이는 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몸값을 치른 것은 헛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1533년 7월에 피자로는 그를 처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인류 역사 상 가장 의미있는 몸값 지불은 무게나 통화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그것은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 다(벧전 1:18-19).” 그 정도로 우리는 하나님께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그의 아들의 희생은 우리를 구속 하십니다.
● 죄로부터(엡 1:7)
● 하나님의 진노로부터(살전 1:10b)
● 율법의 저주로부터(갈 3:13)
● 죽음으로부터(히 2:15)
예수님은 이를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힘없는 어린아이처럼 구유에 누우셨으며, 그의 신적인 권리를 포기할 준비가 되셨습니다(빌 2:6-8). 그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구주의 오심에 관해 마구간에서 직접 목격할 수 있었던 목자들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눅 2:20; 읽 기. 시 103:1-4).”
적용과 기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힘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어린양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삶에 감사와 기쁨과 찬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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