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라 너희 모든 그리스도인들아
시편 8:4~5 : 126:2b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할 수 있는 사람은 기뻐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하셨느니라. 큰 소리로 기뻐하라. 그는 우리를 높이 평가하고, 우리와 친구가 되셨느니라.”
어제 말한 놀라움은 첫 번째 노래 구절에서 언급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하셨습니 다(비교. 시 116:12).” 그는 우리를 “높이 평가하셨습니다(비교. 사 43:3.4a).” 하나님은 죄 많고 잃어버린 인간들을 귀히 여기셔서, 자신을 그의 사랑하는 아들과 분리하여, 그를 이 세상의 세력과 어둠의 권세에 넘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요일 4:9).”
이것을 듣고 믿는 사람은 그것을 단순히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닙니다. C. 케이만에게 그것은 너무나 큰 기쁨의 근원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맥락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간 됨을 통해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이웃과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그의 친구라고 부르십니다(읽기. 요 15:15). 그러나 이때 중요한 것은 단지 서로 쉽게 어깨를 두드려주고 가끔 자신의 소식을 전하는 정도의 다정한 우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협동 관계에 대해 매우 진지하십니다. 그는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 15:13).” 이런 새로운 관계는 모든 것을 바꿉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요 1:12).”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골 1:13).”
적용과 기도 보잘것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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