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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24일(토)오라, 우리가 베들레헴으로 간다! (눅 1-2장) (5)

기쁨으로 가는 길에서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39-50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누가복음 1:54-56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메시아이며 주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42-43). 그런데 엘리사벳은 마리아가 겪은 일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성경은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41). 또한,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는 아기도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44). 주님의 길 안내자가 뱃속에서부터 그의 왕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마리아에게 얼마나 큰 믿음의 확신이 일어났겠습니까?(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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