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주일) 세계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 방식 1-(8)

놀라운 창조

 

창세기 1:3~27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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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창조 기사를 문맥 속에서 읽는다면, 하나님의 행위와 그에 대한 말씀이 얼마나 탁월한 방식으로 창조를 기록하는지 놀라게 됩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개요를 보면, 첫째 날에서 셋째 날까지, 그리고 넷째 날에서 여섯째 날까지 “하루의 작 업”을 보여 줍니다. 그것들은 서로 고정된 것과 움직이는 것으로, 생활공간과 살아 있는 것으로 서로 엮여 있습니다.

 

   생활공간은 그에 상응하는 생물들로 채워지고, 그것들은 자기들의 생활공간을 찾습니다. 창조 행위의 순서는 빛의 유입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창조된 이 “빛”은 14~16에 나오는 해와 달 과 별과 같은 “빛들”과는 구별이 됩니다. 14~16에서 창조주는 빛을 지닌 존재를 “만들고” 시간을 깨닫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3절에서는 일종의 원 빛, 그 근원이 하나님 자신이신 것에 관해 설명합니다. 이런 독특한 빛의 원천은 질서 와 시간의 리듬과 생명의 출현을 위한 기본적인 전제 조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에 경탄합니다: 그의 빛이 뚫고 들어와 가장 깊은 어둠을 이깁니다. 이러한 창조는 나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약속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은 나의 생명의 빛을 비추게 하시며, 나의 하나님, 당신은 나의 어둠을 밝히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완벽하며, 주님의 말씀은 의심할 바 없이 참되십니다(읽기. 시 18:29.31a; 사 60:1-2; 미 7:8).”

 

적용과 기도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면 빛이 생겨납니다. 주님 나의 삶에도 빛을 비추소서. 당신의 참된 빛 안에서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