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비추라
창세기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고후 4:6).” 변화된 삶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하나님의 빛 안에 있는 삶입니다. 책장에 쌓인 먼지가 특히 햇빛 아래서 보기 흉하게 드러나듯이, 하나님 말씀의 밝은 빛이 우리 삶에 비칠 때,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많은 먼지와 같은 죄악을 알아차립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가 영광된 하나님 나라에 얼마나 부적합한지 깨닫게 됩니다. 이런 인식은 예언자 이사야에게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 안에 있는 깊은 경외심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읽기. 사 6:5).
이런 인식이 고통스럽고 부끄럽듯이, “먼지”를 간과하거나 떨어버리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먼지를 그저 치울 수 있듯이 죄도 그저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도 이런 자유의 경험을 했습니다(사 6:6-7). 하나님은 우리의 정직한 죄의 고백에 대한 응답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선물하십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깨끗게 하십니다(요일 1:8-9).
•우리의 고질적인 이기주의로부터 새롭고 더 깊은 자유를 주십니다(롬 7:18-19.24-25).
•하나님께 신뢰하며 순종하기 위해 더 깊은 준비를 갖추게 하십니다(사 6:8).
하나님의 얼굴 앞에 비치는 빛에서 우리의 삶은 빛의 힘을 얻습니다. 별들이 밤에 방향을 제시하듯이, 우리는 “빛의 자녀(엡 5:8b)”로서 “부패하고 왜곡된 세대(빌 2:15)”에 그의 선하시고 도움을 주는 빛을 비춥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 5:14) 라는 예수님의 확신과 약속이 내 삶에서 –나의 직업 세계와 교회와 이웃 관계에서–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당신의 빛이 사람들 앞에서 비추게 하라(마 5:16)”는 주님의 요청을 어떻게 새롭고 구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적용과 기도 어둠 속에서 빛을 만드신 하나님, 우리로 이 어둔 세상에서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사, 이 죄악된 세상을 환히 비추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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