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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18일(화)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아들이십니다 (마가복음 14:1-26)(4)

실천하는 사랑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4:3-7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6:8-9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예수님은 종종 베다니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다른 초대받은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을 때, 한 여인이 왔는데, 그녀는 예수님께 드릴 자그마한 보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값비싼 향유의 가치가 한 노동자의 일년치 임금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실제로 이것은 수천 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 불만이 있던 사람들의 생각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 있었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 사람들은 더욱 그러했습니다. 사실, 주님도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 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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