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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20일(목)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아들이십니다 (마가복음 14:1-26)(6)

가야할 길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4:12-16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유월절 전에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2절). 그러나 예수님은 유월절 축제를 자기 뜻대로 성취하고 새롭게 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혼자가 아니라 아직은 제자들과 함께 경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벌써 목요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유다는 축제를 고려하여 주님을 적대자들에게 아주 빠르게 넘겨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 중 두 명에게 유월절 식사를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미 수많은 축제 순례자들로 방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수소문하며 장소를 찾기에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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