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나님은 땅에게 보호하는 지붕을 주신다.
창세기 1:6~8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예레미야 10:12.13
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빛과 어둠을 나누신 후에 하나님은 두 번째 구분을 하십니다. 창조주는 혼돈의 물에서 구분의 벽을 이끌어내십니다. 이 “궁창” 혹은 “아치”는 말 그대로 번역하면 “망치질 한 것, 단단히 망치질 한 것”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궁창을 하늘이라 일컬으셨습니다.” “하늘 궁창”은 기체 형태로 감싼 것, 즉 대기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들의 경계는 지구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관찰자에게 짙은 파란색의 돔으로 나타납니다. 대기에 관한 가르침에서 우리는 하늘 장막을 실제 고체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구 대기권에서 만나는 미사일은 보통 튕겨 나옵니다. 그것들은 우주 공간에 던져지고 거기서 불타버립니다.
창조 기사에 따르면 궁창은 물 덩어리를 윗물과 아랫물로 나눕니다(욥 26:10; 잠 8:27-28). 윗물에서는 비를 내리시고(시 104:13), 반면 아랫물은 직접 땅에 속합니다. 창조의 둘째 날에 이미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을 사람들이 안전하게 거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정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는 세상의 처음부터 지붕을 얹어 주셨습니다(참고. 시 104:2). 하나님의 배려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이런 사실들은 우리가 사는 작고, 종종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에서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화나게 할 수 있지만, 결코 하나님을 화나게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지고하신 분의 우산” 하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 다(읽기 시91:1-9).
“당신은 당신의 길,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을 향해 하늘을 인도하시는 분의 가장 충실한 보살핌을 받으라고 명령하십시오. 구름과 공기와 바람은 길과 도로를 주고, 당신의 발이 갈 수 있는 길도 발견하게 해줄 것입니다. ‘안녕히 주 무세요’라는 밤 인사는 당신의 아픔과 근심, 마음을 괴롭히고 슬프게 하는 것을 벗어나게 할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이끌어야 할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잘 이끄십니다(P. 게르하트).”
적용과 기도
땅을 만드시고 보호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 험한 세상에서 오직 당신을 믿고 당신의 보호를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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