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할 수 없는 진실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시편 104:1~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모든 민족과 문화와 문명은 우주에 대한 고유한 생각, 그 기원과 발전 그리고 우주를 설명하는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는 평평할까요? 아니면 풍선 처럼 둥글까요? 누가 하늘을 크리스털처럼 맑은 ‘구’라고 상상했을까요? 그리고 일종의 평행 세계인 다중 우주는 과연 존재할까요?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펼치면 놀랍게도 그에 관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방식으로 말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경은 단지 원래부터 존재하셨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언할 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존 재를 증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신이라면 그는 증명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증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인격적인 존재로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과 행동 등 그분의 인격적인 의지와 행위가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모든 것보다도 위대하십니다. 창조주는 세상에 반응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안에 흡수되지는 않습니다. 그분은 세상과 동등한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으로 모든 피조물보다 한없이 크고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이사야 40:12-31은 우리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하고 경배하도록 도와줍니 다. “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도 주님을 모실 수 없는데(왕상 8:27)” 작고 연약한 인간을 개별적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분이십니까(읽기. 사 66:1-2; 41:13-14.17- 20; 42:3-7)? 그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아들이면, 오늘도 창조의 일부인 “하늘”을 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만일 “주님, 당신은 거기 계십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라고 반복해서 말한다면 우리는 오늘도 하루 를 견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적용과 기도 세상 모든 만물과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와 늘 함께 계신 하나님, 날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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