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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 8일(화) 믿고, 사랑하고, 극복하세요 - 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5:1~21)

영생을 선물하세요!

요한일서 5:10~13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중립적으로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거듭난 사건에 사로잡히거나, 아니면 그것을 거부하고 거짓으로 살면서 강퍅해지거나 둘 중 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시키는 힘이다”(H. 크리머).

   아이들링엔 오순절 청소년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모임에 참석했던 한 소녀는 설교가 여러 가지 면에서 이해되지 않았지만, 그녀에게는 ‘예수님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일까? 성경이 말하는 것이 사실일까?’ 등 진리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보다는 이성에 더 많이 치우쳐 있었습니다. 그녀가 보기에 성경에는 모순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 관한 성경의 진술은 사실일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경에 회의적이었던 그녀는 수천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그 모임에서 설교를 듣던 중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확신을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영이 그녀에게 예수님에 관해 증언하신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요 6:63; 16:8.13), 이제는 그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예!”라고 말 할 것인지, 아니면 진실을 외면하고 예전처럼 계속 살아갈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녀는 ‘예’라고 결단하고, 넘치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확신을 갖게 된 그녀는 이제 친구들에게 “사실이야! 예수님은 살아계셔!”(비교. 행 4:20)라고 전해야만 합니다. 그녀의 삶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의심으로 가득 차 한쪽으로 치워두었던 성경은 이제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젊은 그리스도인들과 만나 이 예수가 누구인지, 새로운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3:10-11을 읽어보세요. 나는 오늘 이 영생의 기쁨을 누구와 나눌 수 있을까요?

 

적용과 기도 말씀을 통해 오늘도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하나님, 집을 나선 후 처음 만나는 이와 영생의 기쁨을 나누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