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창조
창세기 1:16~8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시편 148:1~6. 11~13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하나님은 시간을 만드실 때, 시간을 당신의 손에 두셔야겠다고 생각하셨습니다(시 31:15a).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만든 존재가 아니며, 시간의 주인도 우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시간의 주인”이며 “시간의 지배자”이십니다(비교. 욥 14:1.5; 시 90:3-6). 시간은 그분의 손에서 나오며 그분의 손안에 있습니다. 별들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시간 또한 다스리십니다(사 40:26-28).
● 두 번째는 질적 개념으로서의 시간입니다.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치 있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 선물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할 수도, 의미 있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있거나 내일을 꿈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오늘, 이날의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시간을 올바르게 다룰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간을 선물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이 없다”라며 한탄해서는 안 됩니다. 단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엇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만 질문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사용할 때,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시간을 내어드리 는 사람은 많은 선물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원하심 안에 만족할 줄 아는 삶과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의 근원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슬아슬한 상황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원한 영역으로부터 새로운 의연함을 얻고 여러 문제 가운데서도 사리 분별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베다니에 살던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이 선포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일을 무엇보다 우선시했습니다. 이 일은 반드시 꼭 필요한 한 가지입니다(읽기. 눅 10:38-42). 오래된 노래에 나오는 한 구절로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하게 하소서. 그리고 동시에 당신의 발치에 앉게 하소서, 마리아가 그랬던 것처럼(‘주님, 당신의 말씀, 그 고귀한 선물’의 2절).”
적용과 기도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기쁜 일인지 알게 해주시고, 당신 안에 있을 때만 진정한 쉼과 회복,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깊이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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